'돌아온 일지매' 정일우, 탈진으로 촬영 중단 ‥ 회복 상태에 따라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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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정일우가 '돌아온 일지매' 촬영 중에 탈진해 모든 일정이 중단됐다.
'돌아온 일지매'로 안방극장에 컴백하는 정일우는 지난 23일 경기도 용인 세트장에서 진행된 촬영 중 탈진 상태를 보였다.
최근 빡빡한 촬영 일정으로 강행군을 이어온 정일우는 이날 링거를 맞고 촬영에 임했지만 결국 탈진해 주위를 안타깝게 했다. 촬영은 정일우의 몸 상태에 따라 재개될 전망이다.
제작진은 "24부 중 14부 촬영을 마쳤으며 방송 일정에 문제가 없어 정일우에게 휴식을 권했다"며 "크리스마스 이후 정일우의 회복 상태에 따라 촬영을 재개할 것이다"고 밝혔다.
한편 '돌아온 일지매'는 '종합병원2' 후속으로 2009년 1월 중순 방송될 예정이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