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평균 환율 1190원ㆍ유가 56달러ㆍ성장률 2.2% ‥ 경제연구소장들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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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경제연구소 소장들은 내년도 경영계획 수립의 최대 변수가 될 원·달러 환율은 달러당 평균 1190원,유가는 미국 서부텍사스원유(WTI)를 기준으로 배럴당 평균 56달러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전국경제인연합회가 발간하는 '월간 전경련'은 최근 한국경제연구원 삼성경제연구소 현대경제연구원 한국개발연구원(KDI) 산업연구원(KIET) 등 14개 민관경제연구소 대표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이 같은 전망이 나왔다고 25일 밝혔다.
경제연구소장들은 내년도 성장률을 2.2%로 전망,4.99%였던 지난해에 비해 2.7%포인트 이상 낮게 전망했다. 또 우리 경제의 최대 복병으로 '가계와 기업의 도산 및 구조조정'을 꼽았고 국내 및 세계 경제 성장률 하락,실물경기 침체,글로벌 금융위기 지속,고용 불안 속의 대량 실업 등의 순으로 지적했다.
<연합뉴스>
전국경제인연합회가 발간하는 '월간 전경련'은 최근 한국경제연구원 삼성경제연구소 현대경제연구원 한국개발연구원(KDI) 산업연구원(KIET) 등 14개 민관경제연구소 대표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이 같은 전망이 나왔다고 25일 밝혔다.
경제연구소장들은 내년도 성장률을 2.2%로 전망,4.99%였던 지난해에 비해 2.7%포인트 이상 낮게 전망했다. 또 우리 경제의 최대 복병으로 '가계와 기업의 도산 및 구조조정'을 꼽았고 국내 및 세계 경제 성장률 하락,실물경기 침체,글로벌 금융위기 지속,고용 불안 속의 대량 실업 등의 순으로 지적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