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인터내셔널, 미얀마 해상 광구 가스 판매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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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인터내셔널은 중국 CNUOC와 미얀마 해상 A-1, A-3 광구의 쉐(Shwe), 쉐퓨(Shwe-Phyu), 미야(Mya) 가스전에서 생산되는 가스를 파이프라인 방식으로 판매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26일 공시했다.
CNUOC는 중국국영석유공사(CNP·CChina National Petroleum Corporation)의 자회사다.
회사 측은 "2012년으로 예상되는 생산 시작년도부터 약 30년 동안 가스의 생산 및 판매 관련 제반 조건들이 포함된 장기계약"이라며 "가스 판매 가격은 계약 체결 시 결정된 기준가격에 판매시점 전 일정기간의 평균 국제유가와 물가 등을 반영한 지수와 연동돼 매 분기별로 달라진다"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
CNUOC는 중국국영석유공사(CNP·CChina National Petroleum Corporation)의 자회사다.
회사 측은 "2012년으로 예상되는 생산 시작년도부터 약 30년 동안 가스의 생산 및 판매 관련 제반 조건들이 포함된 장기계약"이라며 "가스 판매 가격은 계약 체결 시 결정된 기준가격에 판매시점 전 일정기간의 평균 국제유가와 물가 등을 반영한 지수와 연동돼 매 분기별로 달라진다"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