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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한도전’ 1월 일본 현지 촬영 불투명 … MBC 파업 여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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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C가 미디어 관련법 개정안 상정에 반대하는 총파업에 돌입해 예능프로그램 방송이 재방송으로 대체되는 등 차질을 빚을 전망이다.

    26일 MBC 노조는 한나라당이 발의한 미디어 관련법 7대 미디어 관련법 개정안 상정에 반대하는 전국언론노조 총파업에 동참, 전면 파업을 실시했다.

    제작진들의 파업 참여로 인해 29일부터 내년 1월 4일까지 예능프로그램은 모두 재방송으로 대체가 불가피하게 됐다.

    먼저, 1월 3일 '쇼 음악중심'을 제외하고 간판 프로그램인 '무한도전' '일요일일요일밤에' 등이 재방송 편성될 계획이다.

    특히 '무한도전'은 1월 일본 현지 촬영도 불투명한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같은 소식에 네티즌들은 '파업지지'의 목소리를 높이며 각종 프로그램의 게시판에 격려의 글을 올리고 있다.

    현재 전국언론노조 총파업에는 MBC와 SBS 노조가 참여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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