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1100선 밑돌자 연기금 '사자'…1090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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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지수가 배당락 효과로 1100선을 밑돌자 연기금이 매수에 나섰다.
코스피지수는 29일 오후 12시48분 현재 전거래일보다 2.21% 하락한 1093.05를 기록중이다. 배당락일을 맞아 프로그램 매물이 지속적으로 나오면서 코스피는 낙폭을 확대하며 1080선으로 밀려났지만 연기금 매수세가 유입되며 낙폭 축소를 시도하고 있다.
코스피가 1100선 아래로 하락하자 연기금은 매수에 나서면서 지수를 방어하는 모습이다. 연기금은 이시간 현재 728억원 매수 우위를 보이고 있다.
프로그램은 차익 중심으로 매물이 나오면서 1195억원 매도 우위를 기록하고 있다.
개인은 722억원 순매수하고 있으며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76억원, 645억원 순매도하고 있다.
한경닷컴 배샛별 기자 star@hankyung.com
코스피지수는 29일 오후 12시48분 현재 전거래일보다 2.21% 하락한 1093.05를 기록중이다. 배당락일을 맞아 프로그램 매물이 지속적으로 나오면서 코스피는 낙폭을 확대하며 1080선으로 밀려났지만 연기금 매수세가 유입되며 낙폭 축소를 시도하고 있다.
코스피가 1100선 아래로 하락하자 연기금은 매수에 나서면서 지수를 방어하는 모습이다. 연기금은 이시간 현재 728억원 매수 우위를 보이고 있다.
프로그램은 차익 중심으로 매물이 나오면서 1195억원 매도 우위를 기록하고 있다.
개인은 722억원 순매수하고 있으며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76억원, 645억원 순매도하고 있다.
한경닷컴 배샛별 기자 sta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