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닷컴]동화자연마루(대표 김용진)는 지난달 5일부터 실시한 ‘강화마루 전국 엄마모의고사’행사가 50일만에 8000명이 넘는 참가자가 응시,8만2930㎠의 사랑의 마루가 누적됐다고 29일 밝혔다.

이 행사는 내년 1월31일까지 회사 온라인 홈페이지를 통해 강화마루에 대한 기초지식과 사용법 등에 대한 10개 문항을 제시,소비자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마련된 것.만점 응시자는 추첨을 통해 강화마루 ‘플로렌’시공권 등을 준다.
회사측은 응시자 1명당 10㎠의 마루를 쌓아 어려운 어린이들의 공부방에 무료로 기증하게 된다.회사 관계자는 “이날 현재 8293명이 응시,이벤트 마감일까지 1만명이 넘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에 따라 10만㎠(약 300평) 이상의 사랑의 마루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김후진 기자 j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