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문전자의 최대주주인 신동열 회장과 장남 신민섭씨 등은 29일 장외 및 장내매수를 통해 성문전자 주식 90만1130주(6.61%)를 취득해 지분율이 23.47%에서 30.08%로 높아졌다고 공시했다.

신동열 회장이 40만4810주를 장외매수했고, 장남 신민섭씨가 14만주, 차남 신준섭씨가 39만9745주, 삼남 신승섭씨가 14만주를 장내매수했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