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전세 163가구 내달 5일부터 청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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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주변 전셋값의 60~80% 수준에 최장 20년 동안 살 수 있는 장기전세주택 (시프트) 163가구의 청약신청을 내년 1월5일부터 받는다고 29일 밝혔다.
단지별로 왕십리 주상복합의 전용면적 38~124㎡ 69가구 △중랑구 묵동월드메르디앙(10가구) △마포구 망원동 동원데자뷰(7가구) △강서구 강서센트레빌3차(12가구) △마포구 월드컵아이파크1·2차(18가구) △성동구 서울숲아이파크(34가구) △동대문구 신이문어울림(13가구) 등 7개 재건축 단지의 55~84㎡ 94가구다.
전세가격은 왕십리 주상복합의 경우 전용면적 38㎡가 6944만원이며 △47㎡ 8589만원 △90㎡ 1억4737만원 △124㎡ 1억8936만원 등이다.
청약자격은 재건축 단지의 경우 서울시 거주기간과 무주택기간이 각각 1년 이상인 무주택 세대주로 청약통장이 없어도 신청이 가능하다. 왕십리 주상복합은 전용면적별로 청약저축이나 청약예금에 가입해 있어야 한다.
입주는 왕십리 주상복합이 내년 7월,재건축 단지 7곳이 내년 3월로 예정돼 있다.
이호기 기자 hglee@hankyung.com
단지별로 왕십리 주상복합의 전용면적 38~124㎡ 69가구 △중랑구 묵동월드메르디앙(10가구) △마포구 망원동 동원데자뷰(7가구) △강서구 강서센트레빌3차(12가구) △마포구 월드컵아이파크1·2차(18가구) △성동구 서울숲아이파크(34가구) △동대문구 신이문어울림(13가구) 등 7개 재건축 단지의 55~84㎡ 94가구다.
전세가격은 왕십리 주상복합의 경우 전용면적 38㎡가 6944만원이며 △47㎡ 8589만원 △90㎡ 1억4737만원 △124㎡ 1억8936만원 등이다.
청약자격은 재건축 단지의 경우 서울시 거주기간과 무주택기간이 각각 1년 이상인 무주택 세대주로 청약통장이 없어도 신청이 가능하다. 왕십리 주상복합은 전용면적별로 청약저축이나 청약예금에 가입해 있어야 한다.
입주는 왕십리 주상복합이 내년 7월,재건축 단지 7곳이 내년 3월로 예정돼 있다.
이호기 기자 hgl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