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가 후원하는 대학생 자원봉사단 '허브'는 29일 서울 응암동 소년의 집을 찾아 어린이들과 새해 소망을 담은 카드를 함께 제작하는 등 봉사활동을 했다. 지난 9월 선발된 허브 2기는 꼬마사랑 다정다감 손짓사랑 하늘맘 등 12개 봉사 동아리 100명의 대학생으로 구성돼 있으며,내년 2월까지 6개월간 활동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