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선호 재테크는 적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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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닷컴]경제위기 속에서 직장인들이 가장 선호하는 재테크 방법은 적금인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현대모비스가 임직원 818명을 대상으로 최근 경제상황에서 가장 선호하는 재테크 방법을 물은 결과,적금(48%)이 가장 많았고 주식투자(21%),펀드 등 금융상품(19%)이 뒤를 이었다.회사 관계자는 “경제위기 속에서 안전한 자산관리를 추구하는 성향이 강하게 퍼져있다는 사실을 확인했다”고 말했다.
내년 소망에 대한 응답은 재테크(38%) 어학공부(25%) 다이어트(21%) 금연(9%) 등 순으로 조사됐다.내년에 가장 듣고 싶은 뉴스로는 ‘종합주가지수 2000선 회복’(70%)이 가장 많았고,실업률 사상 최저(15%)와 범죄율 세계 최저(11%) 등의 응답도 나왔다.
조재길 기자 road@hankyung.com
29일 현대모비스가 임직원 818명을 대상으로 최근 경제상황에서 가장 선호하는 재테크 방법을 물은 결과,적금(48%)이 가장 많았고 주식투자(21%),펀드 등 금융상품(19%)이 뒤를 이었다.회사 관계자는 “경제위기 속에서 안전한 자산관리를 추구하는 성향이 강하게 퍼져있다는 사실을 확인했다”고 말했다.
내년 소망에 대한 응답은 재테크(38%) 어학공부(25%) 다이어트(21%) 금연(9%) 등 순으로 조사됐다.내년에 가장 듣고 싶은 뉴스로는 ‘종합주가지수 2000선 회복’(70%)이 가장 많았고,실업률 사상 최저(15%)와 범죄율 세계 최저(11%) 등의 응답도 나왔다.
조재길 기자 road@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