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대표 이종욱)은 루테인과 코엔자임큐텐 성분이 함유된 눈 건강식품인 '아이맥스 루테인'을 29일 선보였다. 이 제품에 들어 있는 루테인은 눈의 망막 중심 부위에 있는 황반의 색소 밀도를 유지시키고 시각 명료도를 높이는 작용을 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루테인은 25세를 기점으로 농도가 감소하지만 체내에서 합성되지 않기 때문에 외부 섭취를 통해 보충해줘야 한다.

코엔자임큐텐은 활성산소를 제거해 눈의 노화를 방지하는 역할을 한다. 이와함께 눈의 피로와 긴장을 완화시키는 아스타잔틴과 빌베리 성분이 함유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