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부동산 시장을 결산하고 2009년 부동산 시장 및 정책을 짚어 보기 위한 '한경 베스트 공인중개사 송년 포럼'이 29일 한국경제신문사 다산홀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한경 베스트 공인중개사 200여명이 초청된 가운데 마련된 이번 행사에는 이재영 국토해양부 주택토지실장과 곽창석 나비에셋 대표가 참석,내년 부동산 정책 및 시장 전망에 대한 주제 발표를 했다. 이어 각 지역을 대표하는 공인중개사 16명이 새롭게 베스트 공인중개사 인증서를 받고 신상민 한국경제신문 사장(앞줄 오른쪽 여섯 번째),이종열 한국공인중개사협회장(여덟 번째) 등과 함께 기념 촬영을 했다.

/허문찬 기자 swea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