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가 대비 20~50%이상 저렴한 초특급매물 등록

부동산 정보제공업체인 내집마련정보사는 인터넷 매물 등록을 유료화해 매수자와 중개업소 모두가 윈윈(win-win) 할 수 있는 허위매물 관리시스템을 도입한 초급매물 센터를 업계 처음으로 오픈한다고 29일 밝혔다.

실수요자 입장에서는 확실한 매물 정보를 보장받을 수 있고, 중개업소는 수요자의 클릭만으로 수익이 발생하며 거래가 성립할 경우 중개 수수료도 발생하는 일석이조의 시스템이다.

초급매물센터는 내집마련정보사 회원이면 이용 가능하고 유료로 열람이 가능하다. 서비스 이용료는 1회 매물 열람당 9000원이며, 열람 후 중개업소 문의 결과 허위 매물일 경우에는 중개업소 확인 후 1주일 이내에 현금으로 9000원이 환불되고 최초 신고자는 1만8000원이 환불된다.
내집마련정보사(www.yesapt.com) 홈페이지 접속, 상단 메뉴 '아파트 초급매물을 잡아라'에서 이용이 가능하다.

한경닷컴 박세환 기자 gre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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