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한국산업연구공단의 림프종 발명률 조사결과에 대해 평균이하라고 반박했습니다. 삼성전자는 반도체 생산직 여성의 비호지킨 림프종 발병률이 일반인의 5배에 달한다는 한국산업안전공단의 발표에 대해 "평균치인 1보다 낮은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습니다. 또 "공단의 조사기준을 적용해 자체조사한 결과 지난 10년간 삼성전자 반도체 조립공정 생산직에서 비호지킨림프종이 발병한 것은 단 1명으로 현재 완치상태"라고 강조했습니다. 유미혜기자 mhyu@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