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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대 여성이 남성보다 책 더 읽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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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일 출판사 아이웰콘텐츠에 따르면 이 회사가 전국의 회원 197명을 대상으로 독서행태에 관해 설문조사한 결과, 20대 여성이 같은 연령대의 남성보다 지난 1년간 훨씬 책을 많이 읽고 구매한 것으로 나타났다.

    20대 여성 직장인과 대학생의 평균 독서량은 연평균 24권으로 조사된 반면, 남성 직장인과 대학생의 독서량은 연 13권으로 20대 여성을 크게 밑돌았다.

    도서의 구매량 역시 20대 여성이 앞섰다. 지난 1년간 20대 여성은 평균 10.5권을 구매한데 반해, 20대 남성은 평균 7.5권을 구매한 것으로 집계됐다.

    여성이 문학도서만 읽는다는 편견도 깨졌다.
    20대 여성 대학생이 가장 많이 읽는 장르는 경제경영·자기계발(38%)로 조사됐다. 평소 여성들이 가장 많이 읽을 것으로 생각됐던 문학 장르(30%)는 2위에 머물렀고, 그 뒤를 예술·인문사회(17%)가 이었다. 반면 20대 남성 대학생들은 경제경영·자기계발(41%), 문학(37%) 등 특정 장르에 편중해 독서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20대 직장인의 경우에도 남성이 여성보다 문학 장르를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0대 여성 직장인의 독서비중에 문학 장르는 47%를 차지했지만, 남성 직장인의 문학장르 비중은 50%로 파악됐다.

    한경닷컴 김은영 기자 mellisa@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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