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정부가 2002년 2월부터 시작된 일본의 경기회복 사이클(순환)이 지난해 10월 정점에 도달한 뒤 하강세로 접어들었다는 경기 판단을 내릴 방침이라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이 30일 보도했다.

일본 내각부는 내년 1월 전문가들의 의견을 수렴한 뒤 이 같은 입장을 공식 결정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