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정장 한 벌에 2만9000원! … 애경百 구로점, 90% 파격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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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장 한 벌을 정상가의 10분의 1 가격인 2만9000원에 판매하는 행사가 열린다.
애경백화점 구로본점은 지하 1층 이벤트홀에서 다음 달 2일부터 열흘간 신사정장을 90% 이상 할인 판매하는 '거침없는 십분의 일 가격전'을 진행한다.
남성패션 브랜드인 '본막스''레가스''트루젠'이 참여하며 한 브랜드가 차례로 하루씩 돌아가며 매일 100벌(총 900벌)의 남성 정장을 한 벌당 2만9000원에 판매한다.
같은 기간에 열리는 균일가전에선 총 4000여벌의 정장ㆍ코트를 3만~13만원에 판매한다. 또 정장바지를 2000원,점퍼를 5000원의 파격적인 가격에 내놓는다.
업체 관계자는 "겨울상품 재고를 해소하기 위해 진행하는 행사로 제품들은 모두 출시된 지 1~2년 정도밖에 안된 정상 제품"이라며 "새해 첫 세일인 만큼 고객들의 발길을 끌기 위한 목적으로 할인폭을 크게 늘려 진행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최진석 기자 iskra@hankyung.com
애경백화점 구로본점은 지하 1층 이벤트홀에서 다음 달 2일부터 열흘간 신사정장을 90% 이상 할인 판매하는 '거침없는 십분의 일 가격전'을 진행한다.
남성패션 브랜드인 '본막스''레가스''트루젠'이 참여하며 한 브랜드가 차례로 하루씩 돌아가며 매일 100벌(총 900벌)의 남성 정장을 한 벌당 2만9000원에 판매한다.
같은 기간에 열리는 균일가전에선 총 4000여벌의 정장ㆍ코트를 3만~13만원에 판매한다. 또 정장바지를 2000원,점퍼를 5000원의 파격적인 가격에 내놓는다.
업체 관계자는 "겨울상품 재고를 해소하기 위해 진행하는 행사로 제품들은 모두 출시된 지 1~2년 정도밖에 안된 정상 제품"이라며 "새해 첫 세일인 만큼 고객들의 발길을 끌기 위한 목적으로 할인폭을 크게 늘려 진행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최진석 기자 iskr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