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석준 쌍용건설 회장이 연말연시를 해외공사 현장에서 보낸다. 김 회장은 다음 달 5일까지 인도 바레인 사우디아라비아 두바이 등에 있는 해외 공사현장을 방문하기 위해 30일 출국했다. 그는 인도 마드야프라데시주에 있는 고속도로 건설현장과 사우디아라비아 주베일 플랜트시공 현장 등을 찾아 임직원들을 격려하고 함께 연말연시를 맞을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