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신문과 경찰청이 공동 주최한 '기초질서 지키기' 홍보작품 공모전에서 수상한 작품들이 전북지역에서 전시돼 시민들의 발길을 붙잡고 있다. 전북지방경찰청은 전주역에 이어 내년 1월2일까지 전주 고속터미널에서 수상작을 전시한다. 내년 1월3일부터 7일까지는 익산역에서 전시된다. 전시작품은 종합대상을 차지한 만화가 손태규씨의 작품 '4B의 기초질서 이야기'를 비롯해 CM송과 포스터, 신문광고,사진 등 당선작 35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