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 직불금 수령자 인터넷 공개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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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와 한나라당은 30일 쌀 소득 보전 직불금 제도 개선 방안으로 신청자 및 수령자의 정보를 인터넷을 통해 의무적으로 공개하는 방안을 추진키로 했다.
한나라당 이계진 정해걸 황영철 의원 등 농림수산식품위 소속 의원들과 정학수 농림수산식품부 제1차관은 이날 국회에서 당ㆍ정 간담회를 갖고 이같이 의견을 모았다.
당ㆍ정은 쌀 직불금을 신청하거나 지급이 종료된 날을 기준으로 지자체 홈페이지에 30일간 신청자 및 수령자의 정보를 공개한 뒤 20일간 이의 신청을 받을 방침이다.
김유미 기자 warmfront@hankyung.com
한나라당 이계진 정해걸 황영철 의원 등 농림수산식품위 소속 의원들과 정학수 농림수산식품부 제1차관은 이날 국회에서 당ㆍ정 간담회를 갖고 이같이 의견을 모았다.
당ㆍ정은 쌀 직불금을 신청하거나 지급이 종료된 날을 기준으로 지자체 홈페이지에 30일간 신청자 및 수령자의 정보를 공개한 뒤 20일간 이의 신청을 받을 방침이다.
김유미 기자 warmfron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