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은영 한진해운 회장 대표이사 선임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한진해운은 30일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이사회를 열고 고 조수호 회장의 미망인 최은영 회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최근 박정원 사장의 후임으로 선임된 김영민 사장도 최 회장과 함께 대표이사에 올랐다. 이에 따라 한진해운은 최 회장과 김 사장이 각자 대표이사를 맡는 체제로 운영된다.
회사 관계자는 “최근 글로벌 경기침체로 인한 어려운 경영환경 속에서 대주주로서 책임을 다하기 위해 최 회장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장창민 기자 cmjang@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최근 박정원 사장의 후임으로 선임된 김영민 사장도 최 회장과 함께 대표이사에 올랐다. 이에 따라 한진해운은 최 회장과 김 사장이 각자 대표이사를 맡는 체제로 운영된다.
회사 관계자는 “최근 글로벌 경기침체로 인한 어려운 경영환경 속에서 대주주로서 책임을 다하기 위해 최 회장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장창민 기자 cmjang@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