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프로농구 마이애미 히트의 숀 매리언(오른쪽)이 31일(한국시간) 열린 NBA 클리블랜드 카발리어스와의 경기에서 상대 수비를 제치고 덩크슛을 하고 있다. 마이애미가 104-95로 이겼다. /마이애미(미 플로리다주)AFP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