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에는 누구나 예년보다 더 행복하고 건강하기를 바란다. 새해 첫날 떠오르는 해를 바라보면서 결심한 대로 올해는 담배를 끊고,술을 줄이고,가족과 함께 하는 시간을 갖는 등 각자가 자신의 계획을 실천으로 옮기도록 노력하는 게 무엇보다 중요하겠지만 이를 시스템적으로 보장하는 것도 필요하다. 내 가족의 건강과 안전을 보장하는 새해 선물을 보험으로 준비한다면 어떨까.

최근 보험사들이 내놓은 통합보험은 한 번 가입으로 가족 모두의 건강과 재산 및 각종 사고에 대비할 수 있는 편리한 상품이다. 상해，의료보험과 자녀보험,자동차보험,배상책임보험,화재보험 등을 하나로 묶어 다양한 위험을 종합적으로 보장한다. 가족이 따로따로 가입하는 것보다 보험료도 저렴하다. 가입 후에도 손쉽게 보장 내용을 추가하거나 바꿀 수 있다.

예를 들어 통합보험에 가입한 후 집을 마련했다면 주택화재특약을 추가하면 된다. 삼성화재의 통합보험인 '올라이프 수퍼보험'의 경우 전문 컨설턴트의 가족별 맞춤형 컨설팅을 토대로 설계되고 관리되고 있다.

다가오는 설날에는 귀여운 조카와 손자，손녀들에게 '어린이 보험'을 선물해 주는 것도 좋다. 저렴한 보험료로 어린이에게 주로 발생하는 질병과 상해사고를 폭넓게 보장한다. 어린이들은 어른보다 사고나 질병의 위험에 더 많이 노출돼 있다. 손에 쥐어 주는 용돈보다 더욱 값진 선물이 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