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라에너지는 2일 주가급락에 대한 조회공시 답변에서 "미상환된 제16회 신주인수권부사채 조기상환이자 3600만원의 상환 형태에 대하여 사채권자와 협의 중"이라고 밝혔다.

이는 지난달 3일 조회공시 요구에 대한 재공시 사항이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