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119'로 활동 중인 케이윌(K.will)이 MC몽에 이어 마이티 마우스의 지원사격을 받는다.

MC몽이 랩 파트를 피쳐링한 곡 '러브 119'로 인기를 모으고 있는 케이윌은 '사랑해'와 '에너지' '패밀리' 등 3곡을 연속 히트시킨 마이티마우스와 MBC '쇼 음악중심'과 SBS '인기가요'에서 한 무대를 갖게 됐다.

이번 무대는 케이윌과 마이티마우스의 평소 두터운 친분으로 성사됐다.

케이윌은 "MC몽씨에 이어 마이티마우스와도 함께 방송 무대에도 함께 오르게 돼 기쁘고 너무 감사하다. 멋진 무대를 선사하고 싶다"고 말했다.

함께 무대를 준비한 마이티마우스도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러브119'를 통해 새로운 매력을 드러낼 수 있어 좋을 것 같다"고 밝혔다.

케이윌의 '러브119'를 발표하자마자 지상파 가요차트 1위 후보를 비롯해 각종 음악포털 차트 상위권에 랭크시키며 인기를 얻고 있다.

디지털뉴스팀 정원진 기자 aile02@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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