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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美경제 늦어도 3분기께 회복…日은 내년이후 바닥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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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전문가ㆍ기업CEO 전망

    미국 경제 전문가 10명중 7명은 경제가 늦어도 3분기부터는 회복세로 돌아설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반해 일본 주요 기업의 최고경영자(CEO) 10명가운데 8명은 일본 경기가 내년 이후에나 바닥을 통과해 회복될 것으로 예상했다.

    3일 경제 전문방송인 CNBC가 펀드매니저,이코노미스트 등 49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51%가 3분기중 성장률이 플러스로 돌아설 것으로,18%는 3분기 이전에 국내총생산(GDP)이 증가세를 보일 것으로 답했다. 또 응답자의 22%는 올 4분기중 GDP가 성장세로 전환할 것으로 전망했다. 올해중 경기회복이 불가능할 것이란 응답자는 6%에 불과했다. 또 응답자의 69%는 대형주 중심인 S&P500 지수의 상승률이 10%를 넘을 것으로 예상했고 26%는 20%를 웃돌 것으로 내다봤다. 나머지 5% 정도만이 10% 이하의 하락률을 전망했다.

    한편 일본 요미우리신문이 주요 기업 30개사의 CEO를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80%인 24명이 경기저점 시기를 '2010년 이후'로 예상했다. 올해중 바닥을 칠 것이라는 낙관적인 전망은 5명에 불과했다. 도쿄신문이 주요 208개사를 대상으로 조사한 설문에서도 경기회복 시기와 관련,82.1%가 '내년 이후'를 꼽았다.

    요미우리 설문조사에서 현재의 경기 상태를 묻는 질문엔 28명이 '확실하게 후퇴',2명이 '완만하게 후퇴'라고 응답했다. 1년전 비슷한 조사에서는 '경기가 후퇴하고 있다'고 대답한 사람은 한명도 없었다. 경기회복을 위한 조건으로는 27명이 '미국 경제의 회복'을 꼽았다. 올 일본 경제의 성장률에 대해서는 12명이 '마이너스 1%보다 낮을 것'으로 전망하는 등 29명이 마이너스 성장을 예상했다. 일본 정부는 올 성장률 공식 전망치로 0.0%를 제시하고 있다.

    뉴욕=이익원/도쿄=차병석 특파원 ikle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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