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증시가 새해 첫날 급등세로 출발한 가운데 코스닥지수도 새해 들어 2거래일 연속 상승 출발하고 있다.

코스닥지수는 5일 오전 9시1분 현재 전날보다 5.03포인트 상승한 344.79를 기록중이다. 코스닥지수는 사흘째 상승세다.

미 증시가 경기부양책 기대감으로 새해 첫날 급등하며 다우지수가 9000선을 회복한 가운데 코스닥지수도 340선을 웃돌고 있다.

코스닥지수는 지난달 23일 이후 6거래일만에 장중 340선을 회복하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은 일제히 상승세다. SK브로드밴드가 1.30% 오르고 있으며 태웅, 메가스터디, 셀트리온, 키움증권, 소디프신소재, 서울반도체, 태광, 평산 등도 오르고 있다.

한경닷컴 배샛별 기자 sta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