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CJ홈쇼핑 상승…"불황에 강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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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CJ홈쇼핑 상승…"불황에 강해졌다"
CJ홈쇼핑이 불황에 강해졌다는 평가에 힘입어 상승세다.
5일 오전 9시 29분 현재 CJ홈쇼핑은 3.01% 오른 3만9350원에 거래되며 4거래일 만에 반등했다.
이날 한국투자증권은 "올해 소비경기 침체로 CJ홈쇼핑의 영업실적 둔화가 불가피하겠지만 분기 평균 200억원의 영업이익을 유지할 것"이라며 "TV홈쇼핑의 불황에 대한 내성이 강화됐다는 점에 주목해야 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와 함께 새로넷방송과 동방CJ홈쇼핑에 대한 보유지분 처분이익 등 영업외수지 개선 효과를 반영해 올해 연간 영업이익과 순이익 추정치를 당초 대비 5.1%, 37.4% 올려잡았다. 이에 따라 투자의견을 '중립'에서 '매수'로 높이고 목표주가도 4만1000원에서 5만5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
5일 오전 9시 29분 현재 CJ홈쇼핑은 3.01% 오른 3만9350원에 거래되며 4거래일 만에 반등했다.
이날 한국투자증권은 "올해 소비경기 침체로 CJ홈쇼핑의 영업실적 둔화가 불가피하겠지만 분기 평균 200억원의 영업이익을 유지할 것"이라며 "TV홈쇼핑의 불황에 대한 내성이 강화됐다는 점에 주목해야 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와 함께 새로넷방송과 동방CJ홈쇼핑에 대한 보유지분 처분이익 등 영업외수지 개선 효과를 반영해 올해 연간 영업이익과 순이익 추정치를 당초 대비 5.1%, 37.4% 올려잡았다. 이에 따라 투자의견을 '중립'에서 '매수'로 높이고 목표주가도 4만1000원에서 5만5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