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닷컴] 산은자산운용은 5일 본사를 서울 여의도 HP빌딩에서 여의도 대우증권빌딩으로 이전해 업무를 시작했다.산은자산운용은 산업은행의 자회사이며,대우증권도 산업은행이 지분 39%를 보유하고 있다.

이 회사 김호경 사장은 “이번 본사 이전으로 관계사인 대우증권과의 업무협조를 강화하겠다”며 “새로운 환경에서 새로운 마음으로 고객만족 경영을 실천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김재후 기자 hu@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