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重, 새해 첫 선박 3척 인도 올해 119척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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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공업이 5일 새해 처음으로 초대형 선박 3척을 해외 발주사에 인도했다.
현대중공업은 이날 울산 본사에서 노르웨이 솔방사의 7만5000㎥급 액화석유가스(LPG)운반선인 ‘클리퍼 빅토리호’,그리스 피닉스사의 10만5000t급 석유제품운반선,그리스 알파탱커사의 31만8000t급 초대형 유조선 인도·명명식을 열었다.
현대중공업은 지난해 102척의 선박을 인도한 데 이어 올해에는 총 119척의 선박을 인도할 계획이다.
한경닷컴 장창민 기자 cmj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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