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생명은 보장 연령을 80세에서 평생으로 늘린 '대한유니버셜 CI(중대한 질병) 종신보험'을 5일 내놓았다. 이 상품은 가입자 가족의 실손 의료비를 보장해주고 연금으로 전환할 수도 있다. 특약에 가입하면 입원 첫날부터 보험금을 받을 수 있다. 해약환급금의 50% 이내에서 연 12차례까지 중도 인출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