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아르코미술관, 학교 연계프로그램 진행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대학로에 위치한 아르코 미술관과 한성대, 성신여대, 한국예술종합학교 등 5개 대학이 공동 진행한 ‘2008 AAC교육콘소시엄’ 과정이 '알람-각-콤마' 결과 보고전으로 마무리됐다.
AAC 교육콘소시엄은 5개의 대학이 미술대학생들을 위해 체결한 교육 연계프로그램으로 현장감이 있는, 살아있는 커리큘럼을 개발하고 참여 대학들간에 학점을 교류하려는 취지로 한 학기 동안 진행됐다.
지난달 11일 콘소시엄의 마지막 수업은 학창시절부터 1인 기업 프로젝트를 진행해온 독일작가 디륵 플라이쉬만의 강연과 평가로 시작됐다. 프로젝트를 설명하는 9개 조 학생들의 얼굴엔 긴장감이 역력했다.
한성대 서양화과 박규선(29)은 "갤러리나 미술관과 함께 수업을 진행하는 것이 굉장히 획기적인 일이라고 생각했다"며 "미술하는 사람 뿐만 아니라 타과 사람들이 들었을 때도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은 수업이라고 생각했다"고 전했다.
AAC 교육콘소시엄은 5개의 대학이 미술대학생들을 위해 체결한 교육 연계프로그램으로 현장감이 있는, 살아있는 커리큘럼을 개발하고 참여 대학들간에 학점을 교류하려는 취지로 한 학기 동안 진행됐다.
지난달 11일 콘소시엄의 마지막 수업은 학창시절부터 1인 기업 프로젝트를 진행해온 독일작가 디륵 플라이쉬만의 강연과 평가로 시작됐다. 프로젝트를 설명하는 9개 조 학생들의 얼굴엔 긴장감이 역력했다.
한성대 서양화과 박규선(29)은 "갤러리나 미술관과 함께 수업을 진행하는 것이 굉장히 획기적인 일이라고 생각했다"며 "미술하는 사람 뿐만 아니라 타과 사람들이 들었을 때도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은 수업이라고 생각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