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디스플레이가 TV를 디지털 액자, 포토 프레임 등으로 활용 가능한 신개념의 LCD TV용 패널을 출시합니다. LG디스플레이는 TV를 보다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한 47인치 TV용 LCD 패널을 개발, CES에서 선보인다고 밝혔습니다. 이 제품은 TV를 대기모드로 전환해 개인이 선호하는 사진이나 그림 또는 방송화면을 캡쳐한 이미지를 TV 화면에 띄울 수 있습니다. 유미혜기자 mhyu@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