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은 6일 서울 종로타워 본사에서 독립금융 판매회사(GA)인 리더스재무설계와 전략적 업무제휴 체결식을 가졌다. 리더스재무설계는 전국 38개 지점과 700여명의 컨설턴트를 보유한 대형 GA다. 주로 여러 보험사의 상품을 한곳에서 판매하는 GA는 최근 펀드영업에도 나섰다. 삼성증권은 20여개 GA와 제휴하는 등 업계 최대의 아웃소싱 판매채널을 구축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