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현만부회장, 미래에셋 지분 일부 처분 입력2009.01.07 16:56 수정2009.01.07 17:53 기사 스크랩 공유 댓글 0 클린뷰 글자크기 조절 로그인 미래에셋증권은 최현만 대표이사 부회장이 최근 보유중이던 미래에셋증권 주식 5만7000주를 처분했다고 7일 공시했다. 처분 단가는 주당 8만400원으로 매각 금액은 약 45억원에 달한다. 미래에셋 계열의 부동산투자컨설팅사인 KIRA가 5만7000주 전량을 시간외 매매를 통해 인수했다. 미래에셋 관계자는 "최 부회장이 대출금 상환을 위해 보유주식 일부를 처분했다"고 설명했다.박해영 기자 bono@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관련 뉴스 1 그땐 분위기 좋았는데…"1억 넣었으면 3500만원 남았다" [윤현주의 主食이 주식] 2 설 연휴 쉬어가는 코스피…"미·일 통화정책 확인 후 전략변화" [주간전망] 3 예상 밖 '속도조절' 트럼프…증권가 "일희일비 할 필요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