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모바일 전용 풀브라우징 서비스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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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털 다음커뮤니케이션이 휴대전화용 풀브라우징(Full-Browsing) 서비스를 본격 개시했다고 7일 밝혔다.
풀브라우징이란 컴퓨터의 익스플로러 등 인터넷 브라우저를 통해 웹 사이트를 보는 것처럼 휴대전화용 '모바일 브라우저'를 사용해 문서와 동영상을 볼 수 있는 서비스를 말한다.
다음의 풀브라우징 서비스는 휴대 단말기와의 호환성 한계를 대폭 개선한 것이 특징이다. 맞춤형 인터넷 화면과 3인치 스크린 사이즈를 감안한 폰트 사이즈를 통해 깨짐이나 오류현상을 줄여 가독성을 향상시켰다.
또 초기화면의 로딩속도를 1/3 수준인 2~3초대로 줄여 빠른 인터넷 접속을 가능케 했고, 원터치형 상·하 스크롤 버튼과 가로·세로 보기 기능을 추가해 편리한 사용환경을 제공한다.
다음의 모바일 전용 풀브라우징 서비스가 적용되는 휴대폰은 풀브라우저가 탑재된 일부 기종(LG-LH2300,SPH-W6050)이며 이달 안에 SK텔레콤을 통해 출시될 '로모폰 햅틱온'(SCH-W600)에서도 이용 가능하다. 다음은 이달 안에 ‘T옴니아’와 ‘아이팟 터치’에서도 풀브라우징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사용방법은 풀브라우징이 가능한 휴대 단말기에 'm.daum.net' 과 'www.daum.net'을 입력하면 언제든지 접속 가능하다.
한경닷컴 김은영 기자 mellisa@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풀브라우징이란 컴퓨터의 익스플로러 등 인터넷 브라우저를 통해 웹 사이트를 보는 것처럼 휴대전화용 '모바일 브라우저'를 사용해 문서와 동영상을 볼 수 있는 서비스를 말한다.
다음의 풀브라우징 서비스는 휴대 단말기와의 호환성 한계를 대폭 개선한 것이 특징이다. 맞춤형 인터넷 화면과 3인치 스크린 사이즈를 감안한 폰트 사이즈를 통해 깨짐이나 오류현상을 줄여 가독성을 향상시켰다.
또 초기화면의 로딩속도를 1/3 수준인 2~3초대로 줄여 빠른 인터넷 접속을 가능케 했고, 원터치형 상·하 스크롤 버튼과 가로·세로 보기 기능을 추가해 편리한 사용환경을 제공한다.
다음의 모바일 전용 풀브라우징 서비스가 적용되는 휴대폰은 풀브라우저가 탑재된 일부 기종(LG-LH2300,SPH-W6050)이며 이달 안에 SK텔레콤을 통해 출시될 '로모폰 햅틱온'(SCH-W600)에서도 이용 가능하다. 다음은 이달 안에 ‘T옴니아’와 ‘아이팟 터치’에서도 풀브라우징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사용방법은 풀브라우징이 가능한 휴대 단말기에 'm.daum.net' 과 'www.daum.net'을 입력하면 언제든지 접속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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