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리에 방영중인 KBS 월화드라마 '꽃보다 남자'의 김범이 ‘꽃보다 빛나는 미모’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극중 김범은 F4의 멤버이자, 국보급 도예가로서 명성을 잇고 있는 예술명문종가의 후계자 '소이정' 역을 맡았다.

특히 '소이정'은 16살에 비엔날레에 데뷔하며 혜성처럼 나타난 천재 도예가이자 유네스코가 선정한 젊은 예술가로, 김범은 여심을 흔들어 놓는 멋진 외모와 기품있는 행동과 분위기, 세련된 패션스타일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는 것.

또한 김범은 완벽한 외모와 세련된 매너로 여성들의 마음을 흔들어 놓는 최고의 선수(?), 플레이보이의 모습도 그릴 예정이다.

시청자들은 “첫 등장부터 눈을 뗄 수 없었다. 외모에 분위기까지 너무 멋지다! 역시 김범!”, “쉬크하고 쿨하면서, 예술가다운 품격까지..김범의 변신이 놀랍다.”, “최강의 비주얼! 진정 꽃보다 빛나는 미모!”, “젠틀하고 세련된 모습! 귀티가 줄줄”, “도예가에 플레이보이라니..너무 매력적인 캐릭터.” 등 큰 호응을 쏟아내고 있다.

한편, 꽃미남 F4(이민호, 김현중, 김범, 김준)와 정의파 서민소녀 금잔디(구혜선)의 좌충우돌 스토리를 그리고 있는 '꽃보다 남자'는 1화, 2화가 20%에 육박하는 시청률을 기록하며 월화극의 새로운 강자로 급부상하고 있다.

디지털뉴스팀 김명신 기자 s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