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르네코 상한가… 매각 재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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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네코가 최대주주인 동문건설에서 매각을 다시 추진한다는 소식에 상한가에 올랐다.
7일 오후 2시 31분 현재 르네코는 전일대비 14.78%(235원) 오르며 상한가인 1825원을 기록중이다.
이날 르네코는 최근의 주가급등 사유에 대한 조회공시 답변에서 “최대주주인 동문건설이 보유 지분과 경영권 매각 방안을 검토중”이라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무산됐던 매각을 여전히 추진하고 있다는 의미다.
르네코의 최대주주 동문건설은 지난해 11월21일 김경환씨와 김성복씨와 맺었던 르네코 주식 및 경영권 양수도 계약(매각대금 200억원)을 해지해 회사 매각이 무산됐다고 밝힌 바 있다.
현재 동문건설과 특수관계자 2인은 르네코의 지분을 30.56% 보유하고 있다.
한경닷컴 이혜경 기자 vixen@hankyung.com
7일 오후 2시 31분 현재 르네코는 전일대비 14.78%(235원) 오르며 상한가인 1825원을 기록중이다.
이날 르네코는 최근의 주가급등 사유에 대한 조회공시 답변에서 “최대주주인 동문건설이 보유 지분과 경영권 매각 방안을 검토중”이라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무산됐던 매각을 여전히 추진하고 있다는 의미다.
르네코의 최대주주 동문건설은 지난해 11월21일 김경환씨와 김성복씨와 맺었던 르네코 주식 및 경영권 양수도 계약(매각대금 200억원)을 해지해 회사 매각이 무산됐다고 밝힌 바 있다.
현재 동문건설과 특수관계자 2인은 르네코의 지분을 30.56% 보유하고 있다.
한경닷컴 이혜경 기자 vix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