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강색 넷북 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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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색 옷을 입은 넷북이 나왔다.
MSI코리아는 빨간색 넷북 '윈드 U100-6B Red'를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지난해 국내에서만 1만5000대가 팔린 '윈드 U100'의 컬러버전이다. 기존의 화이트·블랙·핑크·러브에디션 컬러에 이은 후속작이기도 하다.
IMR(Insert Mold Roller) 기술로 하이그로시 코팅 재질에서 문제가 됐던 지문이 남는 현상을 줄였다.
친환경 기술 '파워-세이빙 백 라이트 LED'을 사용해 전력 소비를 최소화 한 것도 특징이다.
이밖에 6셀 배터리를 탑재, 7시간 가량의 재생시간을 확보했다. 160GB 하드디스크를 장착, 이동성을 강화했다.
MSI 코리아 공번서 지사장은 "환율 상승에도 불구하고 윈드의 첫 출시가격인 50만원대 후반을 유지하기로 했다"면서 "올해도 '윈드 U100-6B Red'에 이어 품질과 가격 면에서 만족할 수 있는 상품개발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김은영 기자 mellisa@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MSI코리아는 빨간색 넷북 '윈드 U100-6B Red'를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지난해 국내에서만 1만5000대가 팔린 '윈드 U100'의 컬러버전이다. 기존의 화이트·블랙·핑크·러브에디션 컬러에 이은 후속작이기도 하다.
IMR(Insert Mold Roller) 기술로 하이그로시 코팅 재질에서 문제가 됐던 지문이 남는 현상을 줄였다.
친환경 기술 '파워-세이빙 백 라이트 LED'을 사용해 전력 소비를 최소화 한 것도 특징이다.
이밖에 6셀 배터리를 탑재, 7시간 가량의 재생시간을 확보했다. 160GB 하드디스크를 장착, 이동성을 강화했다.
MSI 코리아 공번서 지사장은 "환율 상승에도 불구하고 윈드의 첫 출시가격인 50만원대 후반을 유지하기로 했다"면서 "올해도 '윈드 U100-6B Red'에 이어 품질과 가격 면에서 만족할 수 있는 상품개발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김은영 기자 mellis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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