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증시가 급락한 가운데 코스닥지수도 하락하고 있다.

코스닥지수는 8일 오전 9시1분 현재 전날보다 3.42포인트 하락한 352.71을 기록중이다. 미국 증시가 고용 악화와 실적 악화 우려 등으로 급락한 가운데 코스닥지수도 350선 초반으로 밀려 출발하고 있다.
코스닥지수는 엿새만에 하락세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도 대부분 내림세다. SK브로드밴드가 1.28% 하락하고 있으며 태웅, 셀트리온, 키움증권, 소디프신소재, 서울반도체, 태광, 평산 등도 하락중이다. 그러나 성광벤드는 1.24% 오르고 있다.

한경닷컴 배샛별 기자 sta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