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노사, 워크 셰어링 본격 논의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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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황으로 일본의 주요 기업들이 파견사원 등 비정규직을 대규모 해고하고 있는 가운데 노사 양측이 고용불안 해소를 위해 워크 셰어링을 검토하기 시작한 것이다.
게이단렌의 미타라이 후지오 회장(캐논 회장)은 지난 6일 "기업들이 긴급대응으로 시간외 노동과 정규 노동 시간을 단축해 비정규직의 고용을 유지하도록 하는 선택 방안을 검토할 수도 있다"고 밝힌 바 있다.
도쿄=차병석 특파원 chab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