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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징주]금융株, 금리인하 기대에 동반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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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징주]금융株, 금리인하 기대에 동반 강세
    한국은행의 금리인하 기대감에 증시에서 금융주들이 동반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시장에서는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하를 기정 사실로 받아들이는 분위기며, 그 폭은 0.5%포인트 수준으로 보고 있다.

    9일 오전 9시 38분 현재 은행 증권 보험 등 금융주 대부분이 비교적 큰 폭으로 오르고 있다.

    하나금융지주(4.42%) 외환은행(3.38%) 신한지주(2.04%) 기업은행(1.35%) KB금융지주(1.31%) 등의 은행주가 상승하고 있고, 보험주는 한화손해보험(11.45%) 롯데손해보험(5.24%) 그린손해보험(5.27%) 메리츠화재(3.90%) 제일화재(3.70%) 등 중소형주 중심으로 강세다.

    현대증권(2.69%) 골든브릿지증권(2.22%) 신영증권(.195%) 동부증권(1.55%) 한양증권(1.35%) 교보증권(1.05%) 등 증권주도 오름세를 나타내고 있다.

    금융주가 이처럼 상승세를 타고 있는 것은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큰 폭으로 내릴 것이라는 기대가 작용하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는 이날 금리인하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시장에서는 최소한 0.5%포인트는 내리지 않겠냐는 전망이 지배적이다. 이명박 대통령이 최근 실물경기 침체에 따른 선제적 대응을 강조한데다, 국제유가 하락 등으로 인플레이션 부담도 크게 줄었기 때문이다.

    오현석 삼성증권 투자정보파트장은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0.5%포인트 내린다면 증시에 긍정적이겠으나 그 이하라면 오히려 실망매출이 대거 쏟아질 수 있다"고 진단했다.

    외국계인 골드만삭스는 최대 1%포인트까지 낮출 가능성도 있는 것으로 전망했다. 이 증권사는 "경제지표로 보면 최근 실물경제 활동뿐 아니라 투자자나 소비자의 자신감도 급격히 위축됐다. 작년 말 수출지표도 크게 악화됐다"며 한국은행이 큰 폭의 금리인하를 단행할 것으로 내다봤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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