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카스 온라인' 대만 흥행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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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대표 권준모)의 1인칭슈팅게임인 '카운터스트라이크 온라인'가 대만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넥슨은 게임의 '좀비모드' 업데이트 후 한 달 만에 최고 동시접속자수 5만 명(1월 1일 기준)을 돌파했고, 총 회원수 120만 명, 일 접속 유저 20만 명을 기록했다고 9일 밝혔습니다.
동시접속 5만 명 돌파는 지난해 8월 역대 최고 동시접속자수(2만 5천 명) 대비 약 2배 증가한 수치입니다.
송철오기자 coso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