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회사채 '상환불능' 등급으로 하향 - 한신평 입력2009.01.09 14:18 수정2009.01.09 14:23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쌍용차의 기업회생절차 개시신청으로 이 회사의 회사채 신용등급이 '상환불능' 등급으로 떨어졌다.9일 쌍용차는 회생절차 개시신청, 재산보전 처분신청 등을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제출했다.이에 따라 한국신용평가는 쌍용차의 무보증 회사채 신용등급을 'D'로 하향 조정했다고 밝혔다. 'D'는 한신평의 신용등급 정의에 따르면 '상환 불능 상태'를 의미한다.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미래에셋, 인도서 비전선포식…"혁신 금융생태계 만들 것" 미래에셋증권이 12일 인도 뭄바이에서 인도 시장 사업 전략을 공개하는 ‘그룹 비전 선포식’을&n... 2 증선위, 회계처리 위반한 세토피아에 과징금·검찰통보 회계처리기준을 위반해 재무제표를 작성, 공시한 코스닥 상장사 세토피아가 검찰 통보와 과징금·과태료 부과, 감사인지정 3년 조치를 받았다.12일 금융위원회 산하 증권선물위원회는 제5차 회의를 열고 이런 내... 3 헥토이노베이션, 주당 490원 현금 배당 IT 기반 정보 서비스 기업 핵토이노베이션은 이사회 결의를 통해 1주당 490원의 결산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12일 공시했다.배당금 규모는 약 61억원으로 순이익 배당 성향은 23.2%, 시가 배당률은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