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에스넷은 9일 제이다이너스(주)외 4명이 임시주주총회소집금지등 가처분을 서울중앙지법에 신청했다고 공시했다.

알에스넷은 임시의장선출과 이사 7명 해임, 감사 1명 해임, 이사 선임, 감사 선임을 위해 오는 30일 임시주주총회를 소집해 놓은 상태다.

회사 측은 "변호사를 선임해 강력히 대처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변관열 기자 bk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