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용]롯데건설, 풍림산업, KCC건설 인력 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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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목·플랜트 전문인력 모집
신년들어 건설사 구조조정과 부동산 경기침체 등 건설업계에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건설사들의 채용소식은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특히 건설사들은 주택사업부문을 대폭 줄이는 대신 4대강 정비사업 등 대규모 공공공사와 해외플랜트 수주 확대를 위해 경쟁적으로 토목·플랜트 분야의 전문인력 확보에 나서고 있다.
12일 건설업취업정보업체인 건설워커에 따르면 롯데건설과 KCC건설, 원일종합건설, 삼보E&C, 삼환기업, 남선건설 등이 인재를 모집하고 있다.
롯데건설은 플랜트 부문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해외영업, 품질관리, 엔지니어링, 스케쥴러, 화공플랜트, 발전플랜트, 환경플랜트, 기타 산업플랜트 등이며 오는 16일까지 회사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KCC건설이 경력사원 상시채용을 진행한다. 모집분야는 플랜트(기계, 전기, 화공), 안전 등이며 입사지원서는 회사 홈페이지에서 다운받아 작성한 뒤 우편이나 방문 제출하면 된다.
풍림산업도 해외 플랜트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기계, 배관 등이며 오는 13일까지 회사 홈페이지 채용정보란에서 온라인 입사지원서를 작성, 제출하면 된다.
신한도 해외 및 국내 전부문 상시채용을 진행한다. 모집분야는 토목, 건축, 해사본부, 기술, 설계, 관리, 중기, 기능, 장비, 자재 등이며 회사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함창은 플랜트 기계 관리부문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배과, 공무 등이며 이력서, 자기소개서, 경력증명서 등 입사지원서류는 오는 16일까지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원일종합건설은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토목, 안전관리 등이며 이력서, 자기소개서 등 제출서류는 오는 15일까지 우편, 이메일, 방문제출하면 된다.
삼보E&C는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건축시공, 공무 등이며 입사지원서는 오는 15일까지 우편, 이메일 등으로 제출하면 된다.
삼환기업은 프로젝트 계약직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토목, 건축, 기계, 전기직 등이며 입사지원서는 회사 홈페이지에서 다운받아 작성한 뒤 건설워커 온라인, 이메일 등으로 제출하면 되며 채용시 마감된다.
남선건설은이 토목 직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본사공무/견적, 현장안전관리, 현장시공, 현장공무, 측량 등이며 이력서, 자기소개서 등 제출서류는 오는 3월25일까지 건설워커 온라인, 이메일, 팩스 등으로 제출하면 된다.
SH공사도 6급 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기술직이 토목, 건축, 기계, 전기, 조경, 지적, 환경 등이며 사무직은 법학, 행정, 경영, 경제, 회계, 전산 등이다. 오는 19일~23일까지 회사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토목설계 및 종합감리용역회사인 세일종합기술공사는 신입 및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설계직(토목건설부문 등), 감리직(토목건설부문 관련분야), 연구직, 관리직, 해외기술직 등이며 이력서는 회사 홈페이지에서 다운받아 작성한 뒤 오는 2월10일까지 방문 및 우편접수하면 된다.
토목종합설계 및 감리업체인 태조엔지니어링은 신입 및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철도사업, 토질 및 터널, 구조, 상하수도 등이며 입사지원서는 오는 31일까지 이메일,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토목종합설계 및 감리업체인 경동기술공사는 신입 및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설계(도로), 감리(도로, 철도) 등이며 이력서, 자기소개서 등 제출서류는 오는 15일까지 이메일,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건설 및 엔지니어링 솔루션 개발업체인 마이다스아이티는 신입 및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사업부문이 마케팅기획, 엔지니어링 등이며 연구소 부문은 CAD기획, 기술기획, 개발기술, 응용해석 등이며 오는 18일까지 회사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이밖에 대림공영(23일까지)과 종광건설(30일까지), 한빛구조엔지니어링(31일까지), 천일기술단(16일까지), KG엔지니어링(채용시까지), 지엔시건설(채용시까지), 동양건설산업(채용시까지) 등이 사원채용을 진행하고 있다.
건설워커 유종현 사장은 "경인운하·4대강 정비 등 초대형 공사에 대한 정부의 재정투자가 본격화되면서 해당사업 수주를 둘러싼 건설업체들의 경쟁이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다"며 "건설업체들은 위기 뒤에 찾아올 기회를 살리기 위해 핵심인재 확보에 나서고 있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박세환 기자 greg@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신년들어 건설사 구조조정과 부동산 경기침체 등 건설업계에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건설사들의 채용소식은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특히 건설사들은 주택사업부문을 대폭 줄이는 대신 4대강 정비사업 등 대규모 공공공사와 해외플랜트 수주 확대를 위해 경쟁적으로 토목·플랜트 분야의 전문인력 확보에 나서고 있다.
12일 건설업취업정보업체인 건설워커에 따르면 롯데건설과 KCC건설, 원일종합건설, 삼보E&C, 삼환기업, 남선건설 등이 인재를 모집하고 있다.
롯데건설은 플랜트 부문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해외영업, 품질관리, 엔지니어링, 스케쥴러, 화공플랜트, 발전플랜트, 환경플랜트, 기타 산업플랜트 등이며 오는 16일까지 회사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KCC건설이 경력사원 상시채용을 진행한다. 모집분야는 플랜트(기계, 전기, 화공), 안전 등이며 입사지원서는 회사 홈페이지에서 다운받아 작성한 뒤 우편이나 방문 제출하면 된다.
풍림산업도 해외 플랜트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기계, 배관 등이며 오는 13일까지 회사 홈페이지 채용정보란에서 온라인 입사지원서를 작성, 제출하면 된다.
신한도 해외 및 국내 전부문 상시채용을 진행한다. 모집분야는 토목, 건축, 해사본부, 기술, 설계, 관리, 중기, 기능, 장비, 자재 등이며 회사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함창은 플랜트 기계 관리부문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배과, 공무 등이며 이력서, 자기소개서, 경력증명서 등 입사지원서류는 오는 16일까지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원일종합건설은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토목, 안전관리 등이며 이력서, 자기소개서 등 제출서류는 오는 15일까지 우편, 이메일, 방문제출하면 된다.
삼보E&C는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건축시공, 공무 등이며 입사지원서는 오는 15일까지 우편, 이메일 등으로 제출하면 된다.
삼환기업은 프로젝트 계약직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토목, 건축, 기계, 전기직 등이며 입사지원서는 회사 홈페이지에서 다운받아 작성한 뒤 건설워커 온라인, 이메일 등으로 제출하면 되며 채용시 마감된다.
남선건설은이 토목 직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본사공무/견적, 현장안전관리, 현장시공, 현장공무, 측량 등이며 이력서, 자기소개서 등 제출서류는 오는 3월25일까지 건설워커 온라인, 이메일, 팩스 등으로 제출하면 된다.
SH공사도 6급 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기술직이 토목, 건축, 기계, 전기, 조경, 지적, 환경 등이며 사무직은 법학, 행정, 경영, 경제, 회계, 전산 등이다. 오는 19일~23일까지 회사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토목설계 및 종합감리용역회사인 세일종합기술공사는 신입 및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설계직(토목건설부문 등), 감리직(토목건설부문 관련분야), 연구직, 관리직, 해외기술직 등이며 이력서는 회사 홈페이지에서 다운받아 작성한 뒤 오는 2월10일까지 방문 및 우편접수하면 된다.
토목종합설계 및 감리업체인 태조엔지니어링은 신입 및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철도사업, 토질 및 터널, 구조, 상하수도 등이며 입사지원서는 오는 31일까지 이메일,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토목종합설계 및 감리업체인 경동기술공사는 신입 및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설계(도로), 감리(도로, 철도) 등이며 이력서, 자기소개서 등 제출서류는 오는 15일까지 이메일,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건설 및 엔지니어링 솔루션 개발업체인 마이다스아이티는 신입 및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사업부문이 마케팅기획, 엔지니어링 등이며 연구소 부문은 CAD기획, 기술기획, 개발기술, 응용해석 등이며 오는 18일까지 회사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이밖에 대림공영(23일까지)과 종광건설(30일까지), 한빛구조엔지니어링(31일까지), 천일기술단(16일까지), KG엔지니어링(채용시까지), 지엔시건설(채용시까지), 동양건설산업(채용시까지) 등이 사원채용을 진행하고 있다.
건설워커 유종현 사장은 "경인운하·4대강 정비 등 초대형 공사에 대한 정부의 재정투자가 본격화되면서 해당사업 수주를 둘러싼 건설업체들의 경쟁이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다"며 "건설업체들은 위기 뒤에 찾아올 기회를 살리기 위해 핵심인재 확보에 나서고 있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박세환 기자 gre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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