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투자증권의 매각협상이 결렬됐다.

유진기업은 12일 공시를 통해 "계열회사인 유진투자증권 보유지분 매각과 관련해 2008년 12월 26일 르네상스PEF를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해 협상을 진행했다"면서 "그러나 매각조건에 대한 입장차이로 결렬됐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