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베벌리힐스에서 열린 제66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영화 '레볼루셔너리 로드'로 최우수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케이트 윈슬렛(왼쪽)이 이 영화의 감독이자 남편인 샘 멘데스(오른쪽)의 축하 키스를 받고 있다.

케이트 윈슬렛은 이날 '더 리더(The Reader)'로 최우수 여우조연상까지 받아 골든글로브 2관왕이 됐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