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30~40대 독신자를 위한 만남열차 운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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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닷컴] 코레일(사장직대 심혁윤)은 오는 18일(일) 30대와 40대 싱글들만을 위한 만남열차를 운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재혼전문회사인 (주)행복출발과 공동 진행하는 이번 행사는 총 200명(남녀 각 100명)의 30~40대 독신 남녀들이 참가한 가운데 강원도 고한에 위치한 하이원 스키장에서 펼쳐진다. 주요 프로그램은 하이원 호텔 대연회장에서 펼쳐지는 ‘두근두근 애인 만들기’와 ‘4:4 곤도라 토크’ 등이 있다. 또 레이디버드 스키열차내에서는 남녀 각 100명이 돌아가며 이야기를 나누는 롤링대화가 펼쳐진다.
참가자격은 만 30세부터 49세 까지 호적상 배우자가 없는 대한민국 싱글 남녀로 참가전에 혼인관계증명서를 제출해야 한다. 참가금액은 1인당 8만3000원이다.
문의 (02)2634-2402
대전=백창현 기자 chbaik@hankyung.com
재혼전문회사인 (주)행복출발과 공동 진행하는 이번 행사는 총 200명(남녀 각 100명)의 30~40대 독신 남녀들이 참가한 가운데 강원도 고한에 위치한 하이원 스키장에서 펼쳐진다. 주요 프로그램은 하이원 호텔 대연회장에서 펼쳐지는 ‘두근두근 애인 만들기’와 ‘4:4 곤도라 토크’ 등이 있다. 또 레이디버드 스키열차내에서는 남녀 각 100명이 돌아가며 이야기를 나누는 롤링대화가 펼쳐진다.
참가자격은 만 30세부터 49세 까지 호적상 배우자가 없는 대한민국 싱글 남녀로 참가전에 혼인관계증명서를 제출해야 한다. 참가금액은 1인당 8만3000원이다.
문의 (02)2634-2402
대전=백창현 기자 chbai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