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그룹은 12일 서울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국내외 임직원과 가족 6000여명을 초청,‘2009 두산신년음악회’를 개최한다.

올해로 17회째인 두산신년음악회는 임직원과 가족들이 음악과 함께 새로운 출발을 다짐하는 자리로 신년하례식을 겸한 행사다.

이번 행사에는 지난해 새롭게 두산 일원이 된 중앙대학교의 음악대학 금노상 교수가 지휘하고 중앙대 동문으로 구성된 중앙대 유니온 오케트라가 연주한다.

한경닷컴 장창민 기자 cmj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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